감동까스(푸드딜라이트)

 

배달 돈까스 맛의 편견 깨고 주목받고 있는 감동까스가 창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경기 침체로 배달음식도 큰 타격을 받는 지금 유명브랜드마저 위기탈출에 고심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최근 승승장구하고 있는 푸드딜라이트 감동까스(대표 지현우) 체인 본부는 영세한 자영업자들에게 업종 변경 컨설팅을 해주고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최악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다른 프랜차이즈와 다르게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고 있다. 2018년 4월 창업 이래 감동까스로 업종을 변경을 통해 성공하는 자영업자가 늘어가는 추세다.

이곳은 착한 가격에 바삭하게 튀긴 돈까스. 고기가 질기지 않고 감칠맛 나는 소스가 일품이다. 무엇보다 아낌없는 서비스에 빠른 배달은 경기도 광주에서 빠른 시간에 입소문을 타고 배달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배달로 만나는 돈까스는 바삭함이 덜하지 않을까 또는 튀김이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을까 걱정을 한다. 그리고 막상 시켜보면 그런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감동까스는 그런 고민거리를 단번에 해결하면서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다양한 메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고, 꾸준히 신메뉴를 선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마다 소비자들 반응이 좋다.

1인가구가 증가되고 소위 ‘가성비’ 높은 소비패턴이 선호됨에 따라, 집에서 간단히 주문할 수 있는 배달전문 매장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돈까는 기존의 족발, 치킨, 피자 등이 점령했던 배달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에 프랜차이즈 창업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과 소규모 및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배달창업 서비스 성장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소자본 배달 창업이 뜨고 있는 현재의 업계에서 주목받는 배달 브랜드 중 하나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감동까스는 최근 빠른 속도로 매장 수 증가 중인 것으로 다양한 방법의 창업해법을 제시하면서 수많은 외식창업 가운데에서도 소자본 창업으로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이뤄내 외식 창업 트렌드에서도 빠르게 앞장서는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감동까스는 고객에게는 맛으로 감동시키고, 점주들에게는 쉬운 메뉴로 감동을 줄 방법으로, 모든 소스와 육수를 OEM 생산하고 있다. 기존의 돈까스집들과 다르게 일식 소스가 아닌 한국식 소스 2종(보통, 매운)을 개발해 우리 입맛에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동까스는 수제 느낌을 극대화한 브랜드지만 점주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모든 작업을 공장에서 80% 이상 작업해 납품한다. 간편한 조리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이처럼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감동까스는 높은 인건비, 아쉬운 매출, 경기불황에 맞서는 노하우를 전수해 창업 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지현우 대표는 “점주들에게 항시 교육해 주는 장사, 그 기본의 원리를 이해시키고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서로 공생하며, 건강한 수익 구조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도록 기존의 프랜차이즈에서 잘못된 관행을 타파하고 새로운 시스템의 프랜차이즈의 성공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