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수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회장/동아대 평생교육원 교수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최정수한자속독™은 최정수 교수가 한자 학습방법을 대혁신하자는 목표로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30여 년 동안 연구한 끝에 세계최초로 발명, 특허획득한 프로그램이다. 세계 최초로 발명특허(10-1297651)를 획득하였으며 이미 지난 15년 동안 그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한 최정수한자속독™은 반복적인 습득원리에 의하여 이미지로 쉽게 습득할 수 있어 한자교육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 강화를 융합적으로 발달시킬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이다. 속독과 한자를 동시에 훈련하기 때문에 집중력과 독서 능력 향상에도 큰 효과가 있으며 뇌 자극의 원리에 맞춰 개발된 과학적 교육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만 하면 좌·우뇌 활동이 증진되어 효과적인 두뇌계발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속독이 단순히 책을 빨리 읽기 위해 대강의 내용을 파악하는 수준이라면 최정수한자속독은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집중해서 빨리 읽는 것. 즉 눈과 두뇌의 잠재능력 계발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마음훈련으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에도 매우 훌륭한 성과를 보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최정수 교수
최정수 교수

최 교수는 지난 30여년의 긴 세월동안 최정수한자속독™을 뇌 생리학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연구해 왔다. 최정수한자속독™으로 발명특허를 획득했고 집중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한 이후 KBS 아침마당, 경제TV, KBS 생생투데이 등 각종 언론 매체에 소개되면서 과학적으로 인정받은 ‘발명특허 융합프로그램’으로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최정수한자속독™교육은 뇌의 잠재력을 활성화하여 기본자세와 집중력 향상 효과로 자기주도 학습의 기틀을 잡을 수 있으며 국. 영. 수 향상이 크게 된다.”며 “한자는 덤으로 빠르게 습득하며 장기 기억과 독서능력이 향상되는 획기적인 융합교육”이라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최정수한자속독™의 폭발적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정수 교수는 서울 경기대와 부산 동아대 평생교육원에 강사과정을 개설했다. 하지만 최정수한자속독™의 수요에 비해 지도할 강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탓에 최 교수는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직강을 통해 능력 있는 한자속독강사들을 육성, 교육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강사를 배출하고자 매진하고 있다. 최정수한자속독 강사과정을 수료한 이들은 실습을 통해 한자속독 강사로서 확실한 능력을 가지며, 일선 교육현장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며 능력여하에 따라 수입도 상당하다고 한다. 때문에 경기침체로 실업률이 급증하고 있는 요즘 최정수한자속독™은 일자리 창출의 면에서 상당 부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처럼 최정수한자속독™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부작용도 잇따르고 있다. 최정수한자속독™의 높은 인기에 편승한 유사 한자속독이 기승을 부리며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것. 최정수 교수는 “유사 한자속독이 나타나 학생들을 유혹하고 있는데 단 한명이라도 피해보는 학생이 없도록 해야 된다고 당부하고 있다. “앞으로 발명특허 융합교육 최정수한자속독™이 전국 초등 방과후 필수과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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