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재탁 기자] 오는 12월 20일 방송되는 JTBC '알짜왕'에서는 배우 김형자가 출연해 데뷔 후 48년 동안 글래머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한다.

소녀 같은 매력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김형자! 1970년대를 대표하는 원조 섹시 스타인 김형자는 이날, 젊은 시절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는데 일자 복근을 장착한 글래머 몸매의 과거에 모든 패널들이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한다. 이렇게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활력이 매력적인 김형자에게도 교통사고라는 위기가 찾아오고 말았다. 사고로 인해 무릎 관절에 큰 손상을 입은 김형자는 체중조절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 그녀가 일상 속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있었으니 ‘장 건강’이다.

기름진 식습관이나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장내 균형이 깨지면서 우리의 장속에 증상하게 되는 유해균인 ‘비만세균’은 비만을 유발하는 독소를 지녀 염증을 생성하고, 신진대사를 방해해 지방을 축적시킨다. 특히나 지방을 합성해 복부로 이동시키며 내장지방을 생성하는 역할도 한다.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것! 이에 김형자가 생활 속에서 챙겨먹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모유 유산균’이다.

모유에서 분리 동정, 배양을 통해 만들어지는 모유 유산균. 모유는 아기의 평생 건강과 면역력을 결정하는 건강한 미생물을 얻을 수 있는 통로이기도 하다. 또한 유산균에는 탄수화물을 배출시키는 난소화성 다당류 생성능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지방 산화 효능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도 함께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단하나 트레이너와 함께 내장지방을 타파해주는 ‘옆구리 로빅’,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트위스트 로빅’ 등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함께 배워봤는데 이를 따라하던 이상훈은 녹화가 끝나기 무섭게 화장실로 달려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다이어트부터 혈관 건강까지 책임져주는 모유 유산균의 다재다능한 효능은 오는 12월 20일 목요일 오전 9시 jtbc ‘알짜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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