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선진형 장례시스템으로 상조서비스 부문 수상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재탁 기자]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2018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대상’ 상조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프리드라이프는 차별화된 선진형 장례시스템과 뛰어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상조서비스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장례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 받아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02년 설립된 프리드라이프는 총 14만 7천건이 넘는 장례의전을 진행하며 전국 140만명의 누적회원을 보유한 상조업계 1위 기업이다. 상조서비스에 이어 투어, 렌탈, 전문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런칭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면서 토탈 라이프서비스 그룹으로 성장했다.

2008년 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론칭한 브랜드 ‘프리드(preed)’는 생전에 미리 장례에 필요한 물품이나 경비를 준비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모든 제도를 일컫는 ‘프리니드(Pre-Need)’에서 착안한 것으로, 고객의 부담을 줄인 납입 프로그램과 원스톱 장례지원 시스템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또한 리조트 멤버십과 제휴카드 청구 할인, 리빙 제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탑재한 상품 출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진화를 이끌었다.

풍부한 의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통령 국가장, 국무총리 사회장 등 국가 주요 의전행사에 참여하며 국가의전 수행능력을 입증 받은 프리드라이프는 장례업의 전문성을 키우고, 관련 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R&D분야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장례전문인재를 육성하는 프리드 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 2012년 국가 자격증 교육기관으로 인가 받은 바 있으며, 호서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며 선진 장례문화 연구 등 산업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도 돋보인다.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2018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프리드라이프는 선수금과 자산규모 모두 업계 1위를 기록하였으며, 국내 상조업체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또한 고객 납입금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제1금융권(우리은행, 신한은행, 수협은행)과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헌준 프리드라이프 회장은 "프리드라이프는 토탈 라이프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혁신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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