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재탁 기자] 융복합 공연 제작 ‘프로젝트 잠상’이 최근 한국미디어리서치 주관 ‘2018 소비자 공감지수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프로젝트 잠상은 미디어, 설치 및 영상 퍼포먼스, 비주얼 콘텐츠 등 융복합 형태의 공연을 제작하는 업체다.

최근 공연전시 트렌드가 큰 규모와 새로운 방향으로 변화가 이어지는 반응형 형태로 변화함에 따라 프로젝트 잠상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아날로그 재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래픽, 비디오, 인터랙티브 미디어, 전자음악, 영화, 퍼포먼스, 설치, 전시, 공연, 연극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복합적으로 융합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은 효율적인 기술 사용으로 기존 작품을 재창작하기도 하며 레퍼토리화 하기도 한다. 프로젝트 잠상의 대표적인 공연 이력으로는 멀티미디어와 버티컬 퍼포먼스 ‘아주 작은 꿈’과 체험형 전시 ‘도시 내시경’ 등이 있다. 이색적인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선사하며 색다른 체험을 제공해 긍정적인 평이 이어졌다.

업체 관계자는 “프로젝트 잠상은 단조로운 전시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들을 융복합 한 공연을 제작하고 선보이고 있다.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공연을 선보여 소비자 공감지수 1위 브랜드대상의 영예까지 안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며 이어,

“더욱 고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공연을 제작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프로젝트 잠상의 작품을 관람하고 몸으로 체험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