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재탁 기자]MBG그룹(회장 이학박사 임동표)과 PT.MONOLITH METAL INDONESIA(대표 최성기)는 12월 6일 레이크힐스호텔에서 ‘인도네시아 플랜트건설에 대한 체결식’을 거행했다. 
두 회사는 이미, 지난 10월 광양시에서 인도네시아 니켈 플랜트 건설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체결한 주요 내용은 ▲MBG그룹은 모노리스사의 기술출자형식의 증자 참여에 동의하고 법률적 절차 집행 ▲모노리스사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니켈의 습식제련기술과 플랜트 건설 및 노하우 등을 포함하는 관련 기술 패키지를 MBG니켈 인도네시아에게 기술 출자 형식으로 제공하며, 제공한 이후에는 기술제공에 따른 기술사용료(로열티) 미수령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MBG그룹 임동표 회장은 “최고의 기술을 갖고있는 모노리스와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돼 너무 기쁘다”면서 “세계 최고의 플랜트건설을 위해 MBG그룹의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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