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목서원 통해 후학 양성 서화예술 계승 발전에 헌신

진목서원 통해 후학 양성 서화예술 계승 발전에 헌신

(사)한국서화작가협회 진묵서원 강사현 회장

서예를 통해 정신적 가치를 추구면서 타인들에게 나눠주는 삶을 살아온 실천해오고 있는 (사)한국서화작가협회 진묵서원 백암 강사현 회장이 주목받고 있다.

▲ 한국서화작가협회 백암 강사현 회장

전통 서화예술 계승 발전 및 보급에 앞장서온 강사현 회장은 60년 가까이 꾸준히 붓을 잡아 일가를 이룬 사업가 출신 원로 서예가다. 전ㆍ예ㆍ해ㆍ행ㆍ초서에 두루 엄정한 격과 깊이를 갖췄고 사군자에도 능하다. 또한 진목서원 원장으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기교보다는 정통을 가르치고 계승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사현 회장의 정신적 참선과 서예는 세월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한국서화작가협회는 전국 26개 지부와 2천여 회원을 거느린 국내 서예계의 대표 단체이다. 지난 2006년부터 회장직을 맡아온 강사현 회장은 헌신적인 노력으로 협회를 이끌고 서예 계 발전을 위해 봉사해 왔다. 한국서예문인화 원로총연합회 부회장, 한국서도협회 자문위원장, 국제서법연맹 자문위원, 일월서단 부회장, 진묵서원 원장 등 한국서화사의 중심에는 그가 있다.

강사현 회장은 “서예는 인성교육과 인격도야에 큰 도움을 주는 정신수련의 한 분야로 글씨만 잘 쓰는게 중요한 것이 아닌 참다운 인성을 갖춘 훌륭한 인간을 육성하는 게 목표로 서화예술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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