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창원에 자녀 교육특화 아파트가 생긴다. 바로 창원 내곡도시개발 사업지의 ‘에듀카운티’다.

‘창원내곡 에듀카운티’는 창원북면 신도시의 유일한 독점 중심상업지구를 품은 곳으로, 교육에 특화된 아파트라는 점이 눈에 띈다.

유치원 교육특화로 단지내 일본 후지 유치원 수준의 명문 사립유치원을 설립해 2년 무상교육 혜택이 주어지며, 사교육 특화로 단지 내 초등, 중등 국내 최고수준의 명문학원 에듀센터를 설립해 입주민의 자녀는 2년간 영어, 수학교육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추가 분담금없는 600만원 후반부터 700만원 초반대로 주변 시세대비 200만원 이상 저렴한 확정공급가로 기획중으로 "상당한 프리미엄이 예상돼 투자 가치가 높다"는 분석이다.

한 관계자는 "45만평 내곡 도시개발 지역에 학교 4곳이 신설되고 아파트 단지마다 초대형 명문학원이 들어서는 등 교육특구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교육특화를 추진하는 업체는 이미 국내최고 명문학원과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11월 13일 오후 3시부터 세코(창원컨벤션센타)에서 내곡도시개발 조합원, 부동산관계자,

관심이 높은 소비자 약 7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한다

국내 명문학원 대표이사 강연, 사업개요 설명, 가수 안치환씨을 비롯한 축하공연 순서로 행사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12월 모델하우스 오픈예정인 창원내곡 에듀카운티는 1차로 1490세대(59m² 1040세대, 74m² 300세대, 84m² 150세대)구성하고 전세대 4bay 혁신평면으로 기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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