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기커버 전문 브랜드 ‘에이미’가 최근 한국미디어리서치 주관 ‘2018 소비자 공감지수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매년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에어컨은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실외기 과열로 말미암은 폭발 및 화재 사고가 상당수 발행해 주의가 요망되고 있어 실외기 과열을 막기 위한 실외기커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 실외기 전용커버가 아닌 돗자리나 천, 종이를 사용하는 경우 되레 열을 받아 화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에 불이 잘 붙지 않는 난연재질을 활용한 실외기커버가 직사광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전기세 절감의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에이미의‘더쿨 실외기 커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가림막이 있는 커버형태로 반경질의 독립기포로써 단열 및 내구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의 가교폴리올레핀폼을 사용한다. 상층은 알루미늄 은박을 사용해 직사광선을 반사하고, 하층은 독립기포를 사용해 단열효과를 높인다. 높은 효율성으로 3개월만에 약 1만 7천 세트의 판매고를 올리며 높은 주목도와 자연스러운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여기에 편한 설치까지 겸비하여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는 평이 많으며, 200kWh 이상 사용 시 부과되는 누진세 폭탄이 두려워 마음 놓고 에어컨도 작동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절전 효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가정용 에어컨을 보유중이고, 에어컨 실외기를 야외에 보관하는 약 400만 세대들에게는 에어컨 실외기커버의 사용이 필수다. 고가의 가전제품인 에어컨 오염방지의 기능은 기본적으로 탑재하며 전기세 절약과 화재방지 등의 다양한 특장점을 갖춘 더쿨 실외기 커버의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어,

“올해 높은 효율성이 평가되어 ‘에이미’가 2018년 소비자 공감지수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 내년에는 기존 제품의 단점들을 보완해 고급형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높은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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