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한선천 인스타그램
(제공) 한선천 인스타그램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최윤진 기자] 배우이자 무용수인 한선천이 금일 첫 방송을 앞둔 국내 최초 댄싱 로맨스 Mnet ‘썸바디’에 출연한다.

‘썸바디’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의 ‘썸씽’을 관찰하는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남녀 댄서 10인이 각각 호감의 이성과 함께 커플 댄스 뮤직비디오를 만들어가는 로맨틱한 과정을 그린다. 한선천은 ‘썸바디’에 출연해 열정적인 춤과 달달하고 설레는 썸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한선천은 ‘자극적이고 파격적인 몸으로 그리는 댄서들의 이야기’라는 자막과 함께 바닷가를 배경으로 침대에 누워 상대방과 손을 잡는 아슬아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대무용을 전공한 한선천은 Mnet ‘댄싱9’에 출연한 바 있으며 당시 압도적인 춤 실력을 선보여 실력을 인정받았다. 수려한 외모와 인상적인 춤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후 뮤지컬 ‘젊음의 행진’, ‘배쓰맨’, ‘킹키부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뛰어난 노래 실력과 연기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지난 20일 특별 편성된 ‘비포 썸바디’에서는 MC장도연과 MC붐이 출연해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MC장도연은 “한선천씨가 출연한 ‘댄싱9’ 뿐만 아니라 뮤지컬 ‘킹키부츠’도 봤다”며 “굉장히 각인될 정도로 연기도 잘하고, 춤도 매력 있게 추셔서 기억에 남았다. ‘썸바디’에서도 엄청난 매력을 발산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MC붐은 “한선천씨 눈빛을 보면 연애를 잘 알 것 같은 포스가 느껴진다”며 본 방송에서 한선천이 펼칠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국내 최초 댄싱 로맨스 ‘썸바디’는 금일 11월 23일 밤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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