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탐사와 달마 그림 통해 희망과 위안 선사

수맥탐사와 달마 그림 통해 희망과 위안 선사

대한명인 수맥탐사 모송 김양현

수맥을 찾아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기원하는 수맥탐사의 명인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인공은 전국 최고의 시력을 가지고 있는 대한명인 제10~307 모송 김양현이다.

수맥탐사의 일인자로 평가받고 있는 모송 김양현은 “수맥은 우리에게 생명수를 공급해주는 소중한 역할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의 일상생활에 무수한 폐해를 유발한다. 사람의 몸은 지구의 전자기장의 영향을 받고 사는 존재이므로 수맥의 영향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수맥파로 인하여 인체의 전자기장에 불균형이 오게 되면 신경, 면역, 호르몬 기능의 부조화를 가져온다는 것.

▲ 모송 김양현 도사

그는 “수맥이 지나가는 건물에 오랜 시간 앉아있으면 몸이 피로해 생기가 부족하여 자율신경이 둔해지며 의욕저하와 작업능률저하를 부른다. 수맥에 의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최소화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모송 김양현은 “일부 수맥을 다루는 유명한 사람들은 유각, 기터 등으로 수맥을 차단하고 중화하지만 저는 주문과 땅을 세 번 내리쳐 중화를 시킨다”면서 “최근에는 서아프리카 가나에서 한국의 묘소 4인의 수맥을 다루는데 빛의 속도로 수맥을 중화 및 차단시켰다”고 강조했다.

모송 김양현은 수맥탐사 활동과 함께 종이와 먹의 흐름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미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달마선사의 꾸밈없는 모습에 매료되어 달마상을 화두로 그림을 그리며 폭넓은 사상과 철학을 화선지에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개인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수맥은 종교와 무관하며 용산, 평택 미군기지 수맥관련 부분에서 볼때 서양에서 오히려 수맥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는 추세다. 모송 김양현은 혼돈의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억겁과 찰나의 시간 안에서 희망과 위안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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