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 탁대학 의원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박주환 기자] 지방자치란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며 국가와 그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민주주의의 가장 근본적이며 일반적인 원리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흔히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한다. 1991년 지방자치가 30년 만에 부활한 이후 지방의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대표자와 지방행정의 감시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지방자치행정에 대해 주민들이 기대하는 것은 행정서비스의 향상을 통한 주민들의 복지를 개선하는 것으로 지방의회가 경쟁력을 가지고 주민들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 및 감시가 필수적이며,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 바로 지방의회라고 할 수 있다. 지방의원은 주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해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정부의 독재 방지를 위한 지방자치제도를 통해 각 지역이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지며 국가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문경시의회 탁대학 의원이 문경시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목표로 시민의 뜻을 존중하는 진정한 민의의 대변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가고 있다. 문경시 지방자치의 산 증인이자 문경시의회 6선 의원에 빛나는 탁대학 의원은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7선에 성공했다. 오랜 공직생활과 사회활동으로 다져진 경륜을 바탕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과 왕성한 입법 활동으로 일하는 의회상을 구립해가고 있는 탁 의원은 “시민들의 복지증진에 의정의 최우선 가치를 두고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당리당략에 치우침 없는 모범적인 의회상을 구현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탁대학 의원
탁대학 의원

평소 ‘시민과 함께 일하는 의회’를 의정철학으로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탁대학 의원은 15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친 후 새마을문고회장과 생활체육회장 등 지역사회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1991년 30년 만에 부활된 지방의회 출범과 동시에 지방의원에 출마해 당선됐다. 남다른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민심을 헤아리고 있는 탁 의원은 중립적인 지역의 주체로써 지역구의 비전과 미래를 개척해가고 있으며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지역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일이라면 하던 일도 멈추고 달려드는 열정적인 의정 활동과 헌신적인 지역 활동 탓에 ‘형식적인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사람’이라는 평을 들어 온 그는 언제나 시민들을 위해 문을 열어놓고 있다. 그가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신망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작은 민원도 소홀함 없이 그들의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낮은 자세로 묵묵히 의원의 길을 걸어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실제로도 문경시민들은 ‘권위의식이 없고 전화 한통만 해도 당장 달려오는 등 지역 일이라면 열과 성을 다해 진정성이 느껴지는 의원’, ‘집행부에 대해 적절하게 견제해 온 소신있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열렬히 지지하고 있다.

지난 2011년과 2013년 경북의장협의회로부터 ‘의정봉사대상’을, 한국일보사 주관 ‘201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그랑프리’ 의정부문 대상, 뉴스메이커에서 선정하는 ‘2014 대한민국 혁신리더’ 대상, 등 수많은 수상이력은 모두 권위의식 없이 지역을 위해 노력을 경주한 탁 의원의 노력의 소산이다.

탁대학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국민의 위임을 받아 원칙과 약속을 지켜 언행을 일치시키고 봉사해야 한다는 당위성 아래 몸은 부지런하고 바쁘지만 마음의 여유는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민생현안을 소통하는 ‘민의의 대변인’으로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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