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최낙삼 의장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지방자치제도는 흔히 ‘민주주의의 학교’, ‘풀뿌리 민주주의’라 부른다. 이는 지방자치제도가 주민이 지방자치의 여러 과정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타인의 의견을 수용할 줄 아는 태도를 배워나갈 수 있도록 하는 민주주의의 장을 마련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일회성 투표권 행사자로 전락해버린 현대의 대중을 사명감과 책임감을 지닌 자율적 민주주의 시민으로 복원해 생활 현장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귀중한 터전을 제공해준다는 점도 그 이유 중 하나다. 이처럼 주민의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지방자치제에서 그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가장 큰 선도자 역할을 담당하는 이들이 바로 지방의원이다.

항상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을 섬기고 불우이웃을 보살피며, ‘정읍시민의 편에서 뜨겁게 생각하고 정읍시의 이익을 위해 냉철히 행동하는 선진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해하며 농민들과 소외계층의 권익보호에 누구보다 각별한 정성을 쏟고 있는 주인공이 정읍시의회 최낙삼 의장이다.

최낙삼 의장
최낙삼 의장

정읍시에는 ‘민원 박사’ 이미 잘 알려진 최낙삼 의장은 3선이어 지난 7월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 되었다. 최낙삼 의장은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이 앞서지만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라면 반드시 정읍 발전을 이뤄 내고 그 어떤 역경도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며“전반기 2년 동안 의원들의 역량과 힘을 모아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활기차고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평소 남다른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형식적인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사람’이라는 평을 들어 온 최낙삼 의장은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민생과 지역경제를 두루 살피고 있다.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듣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최낙삼 의장은“‘살고 싶은 정읍시, 찾아오고 싶은 정읍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참신한 사고와 역동성을 살려 시민들을 위한 민생지킴이가 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래 전부터 농사를 주업으로 이어온 최낙삼 의장은 의원 생활을 시작한 이후 매일 아침 7시에 출근하여 업무 시작할 때 항상 문을 열어 주민들과 즉시 대면하는 등 몸으로 뛰는 의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농업정책 개발 쪽에 강점을 가진 만큼 농민으로서, 사업가로서 남다른 실천력으로 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정읍 시민들의 대변인이자 민원을 최대한 처리해 주는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역 현안과 고충을 해결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 시민 소득 증대와 복지 증진,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 왔던 최낙삼 의장은 바리비프영농조합, 기산농장, 태영태양광, 기산태양광 대표로서 국내 최초로 축사에 태양광을 설치했으며, 해외 연수에서 벤치마킹한 선진 농업 기술을 현장에 도입하는 등 농축산업, 태양광 분야의 멘토와 컨설턴트 역할도 해왔다.

그간 국민화합․지역상생․사회봉사․기술증진․인재육성․환경개선 등에 공헌한 공로 인정되어 2018년에 대한민국 탑리더스 조직위원회 주관 ‘2018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과 월간 한국인 주관 ‘2018 혁신 한국인& 파워브랜드 대상’ 스포츠서울 주관“2017 Innovation 기업&브랜드 대상”, YNEWS 주관『2018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최낙삼 의장은 “그 동안 농촌이 도시에 비해 갈수록 낙후되는 것이 안타까워 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고민해왔고 항상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노력해 왔는데, 앞으로도 모든 농업인과 더불어 잘사는 농촌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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