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쿱미디어 /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
신진욱 대표

최근 국내외 스타트업들이 블록체인 기술과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결합한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앞세워 자체 암호화폐의 ICO를 잇달아 선언하면서 관련 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해 기존 거래소와 차별화된 독자적인 서비스와 더욱 강화된 보안으로 무장한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대표 신진욱)은 대기업 출신 보안전문가 신진욱 대표가 2011년 설립했다. 이 분야에서 후발주자임에도 많은 이슈로 인지도가 높다.

비트소닉은 거래 수수료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분배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다. 알트코인 전문 거래소를 목표로 현재 155 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비트소닉은 최대장점은 사용자가 직접 거래권을 가지고, 직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일반 쇼핑몰처럼 ‘간편구매’ 버튼 하나로 쉽고 빠르게 검증된 코인을 구매할 수 있다. 입금 속도는 3초이며 원화로 쉽게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

(주)스쿱미디어는 단순한 거래소를 넘어 암호화폐 지갑에도 투자하고 올비트에 상장 계획도 있다. 특히 특정 거래소 코인이 타 거래소에 상장되는 일은 굉장히 이례적인 것이어서 관련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진욱 대표는 “이 업계의 선순환 구조를 위해 기업의 수익을 계속 투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스쿱미디어의 직원은 약 40여 명이고 이 중 30명 정도가 개발자다. 그만큼 개발자 중심의 기업으로 신뢰감이 높을 수밖에 없다. 비트소닉에서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알트코인을 많이 올리고 있다. 검증되고 안전한 코인들이 다양해서 유저들의 선택 만족도가 높은 것이다. 이런 결과로 2018 신뢰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 기술 혁신/암호화폐 거래소 부문에 선정되었다.

(주)스쿱미디어는 4차 혁명 기업답게 직원의 복지와 여가에도 관심이 높다. (주)스쿱미디어는 한국의 구글을 표방하며 직원들에게 다양한 복지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 반경 1.5km 이내로 이사를 오면 이사비를 지원한다. 이로써 회사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시간 제약 없이 해결해 준다는 방침아래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직원들의 복지에 힘쓴 결과 업무 효율성도 올랐다고 한다.

스쿱미디어는 신속한 고객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전문 CS센터인 TWC(더 화이트 커뮤니케이션)에 CS를 맡기고 있으며, 비트소닉 전담 직원만 50명이 넘는다.

신진욱 대표는 “앞으로 비트소닉에서 더욱 다양한 코인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한국에서 가장 많은 알트코인을 거래하는 거래소가 되기 위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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