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체력 관리를 위한 염증 타파 비결은 '노니'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이한영 기자] 10월 25일 방송되는 JTBC '알짜왕'에서는 방송인 이상용이 출연, 만성 염증을 잡고 건강을 유지하는 특급 건강 비결을 공유한다.

 80~90년대를 풍미한 원조 국민 MC 이상용! 군인 위문 프로그램 '우정의 무대'를 통해 작지만 다부진 체격과 특유의 위트있는 진행으로 사랑 받아온 주인공인데. 요즘에도 제2의 전성기를 맞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이상용. 각종 행사와 강연을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75세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체력을 자랑 중이다.

 하지만 건강한 이미지와 달리, 허약한 체질로 태어났다는 이상용. 가난한 집안 환경 탓에 미숙아로 태어나 6살이 되어서야 간신히 걸음마를 시작할 정도였다는데. 12살까지 8가지 성인병에 시달리는 등 병마와 싸워야 했던 어린 시절. 병약했던 이상용을 살리고 탄탄한 근육의 뽀빠이로 다시 태어날 수 있던 비결은 운동과 건강한 음식! 특히 이상용의 생활습관을 집중 관찰해본 결과 꾸준히 '노니'를 챙겨 먹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노니는 하와이 등지와 남태평양 화산지대 등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 자라는 열대식물의 열매. 실제로 노니에는 약 200여 가지의 피토케미컬을 비롯해 아미노산 18종, 비타민 12종, 미네랄 7종이 함유되어 있다. 그중 노니 속 풍부한 ‘스코폴레틴’ 성분은 체내 염증 제거와 통증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노니를 '진통제 나무'로도 부를 정도.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개그맨 이상훈과 식품영양학과 차윤환 교수의 신설 코너가 마련됐다. 이 코너에서는 생활 속에서 염증을 부르는 습관을 점검하고 염증을 타파하는 다양한 비결을 공유할 예정. 또한 황요한 셰프의 알짜 식당에서는 뽀빠이 이상용의 맞춤 항염 요리 '노니 시금치 빠네 수프' 레시피까지 공개된다고.

 뽀빠이 이상용의 건강 비결과 더불어 알짜 건강 정보가 가득한 JTBC 알짜왕은 오는 10월 25일 오전 9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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