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교육연구소 조덕형 소장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조덕형 소장이 설립한 킹메이커교육연구소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인재발굴과 인성교육, 심리상담이라는 시대적 요청으로 시작되었다. ‘요람에서 영원까지’라는 근간아래 전반적인 교육을 책임지는 막중한 일을 담당하고 있는 이곳은 ‘책’(책쓰기)이라는 매개를 통해 다양한 사고를 하며 더 나아가 융합적, 창의적이며 자주적인 인간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책과 경험’을 중시하는 학풍을 지니고 있는 킹메이커교육연구소는 인간의 사고를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독서학습법’과 ‘미래자서전 쓰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를 효과적으로 습득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한 층 더 인간답게 살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자녀들의 ‘진로상담’을 통해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확신으로 바꾸어주고 있으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세상에 내놓을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되어 ‘2018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책쓰기-논문 부문과 ‘2018 탑리더스 대상’ 교육인 부문을 연속으로 수상하기도 하였다.

조덕형 대표
조덕형 소장

자신의 책을 갖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번쯤은 했을 법한 설레는 판타지다. 킹메이커교육연구소는 대표적인 핵심 커리큘럼인 ‘책쓰기사관학교’를 통해 이러한 판타지를 현실로 바꿀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영구적인 직업이나 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다변화된 현대사회,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계발이 필요한 현 시대에 책 쓰기 즉, 저자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업그래이드 시키는 혁신적 도구가 될 수 있다. 초보자나 자신이 없는 이들을 위해서는 책을 출간할 때까지 모든 과정을 조덕형 소장이 직접 코칭해 주고 있다. 조 소장은 “책쓰기사관학교는 8주 과정으로 초고를 완성하고 출판사와 기획출판을 계약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짧은 시간이지만 베스트셀러 진입한 두 분의 저자를 만들어 내었고 지금도 책을 출간하기 직전의 예비저자 분들이 함께 하고 있다.”며 “더 나아가 책이라는 도구를 통해 인간의 욕구인 자아성취를 이루는 방편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덕형 소장은 이 세상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멘토이자 아동 심리상담, 청소년 심리상담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심리상담 전문가이기도 하다. 정신적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친구로서 역할을 감당하고 있으며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일에 대안과 소명의식을 갖고 선구자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사람이 답’이라는 철학 아래 건강한 세상, 건강한 사회를 소망하며 전국 학교, 공공기관, 교회, 캠프, 지역사회 단체, 기업에서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는 그는 ‘엄마는 아이의 사춘기가 두렵다’(2015, 경향BP)의 저자로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사춘기 아이를 대하는 방법부터 부모 자신을 살피는 방법까지 세심히 알려주고 있다.

조덕형 소장은 사춘기 아이들과 마찰이 있거나 문제가 있는 부모들을 위한 지침서인 저서 ‘엄마는 아이의 사춘기가 두렵다’를 통해 아이들의 사춘기 지혜롭게 넘기는 방법, 건강한 사춘기를 보내도록 돕는 방법 등을 학부모들에게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 소장은 “사춘기 아이들에 대한 상담을 하다보면 대부분의 문제는 부모로부터 시작됨을 알 수 있었다.”며 “‘문제가 있는 부모는 있어도 문제 아이는 없다’라는 말이 있듯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지닌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가정이 든든히 세워져야 하는데 부모들과의 상담을 통해 아이들의 문제는 부부 간의 갈등으로 인해 발생함을 알게 됐다. 사춘기는 삶의 한 획을 긋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건전한 가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역설했다.

킹메이커교육연구소에서는 아동, 청소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상담을 넘어선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독서교육과 함께 독서학습법, 미래자서전 쓰기, 책쓰기사관학교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인성교육과 진로교육, 미디어교육(정보취득 등을 통합해서 지칭)으로 교육 분야를 확장시키고 있다. 조덕형 소장은 “교육이라는 이슈를 다루기 위해서는 아이들과 학부모 뿐만 아니라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심리 상담과 교육, 복지, 문화와 예술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려고 애쓰고 있다. 그의 학문적 노력은 평생교육 관련 학회 및 연구회(한국문화교육학회, 서울평생교육연합 등)의 이사활동 및 각종 학술연구, 관련 프로젝트 수행 등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조덕형 소장은 앞으로 심층적 연구를 통해 계속적으로 학술지나 학회에 논문을 기고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교육이나 복지, 심리상담, 문화, 예술, 분야에서 관련 연구들을 통해 조금 더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국가적인 정책에도 이론적, 실천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연구에 전념하겠다고 한다. 조 소장은 “전국 관공서, 학교, 기업, 교회 등을 자주 강의를 가는데 강의를 들을 때와는 달리 막상 일상으로 돌아가서는 그 내용들을 삶 속에서 실천하지 않는 분들을 종종 접하게 된다.”며 “아무리 좋은 강의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킹메이커교육연구소는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는 곳이므로 혼자의 힘으로 어렵다면 전문가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청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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