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흥정보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정이우 기자] 현재 전 세계적인 경제 트렌드 쟁점으로 떠오른 '공유 경제'의 실현과 비싼 주차비, 부족한 주차 공간 등 고질적 사회 문제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곳에서 문제해결에 집중하고 있지만 특별한 해결책을 차지 못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처럼 주차 문제가 심각한 사회 현안으로 주목받으면서 지자체마다 주차난 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이런 가운데 문제해결을 위해 대흥정보는 IT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고객이 목표로 하는 서비스를 책임지고 성공시키고 있으며, 고객의 가치 실현과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신뢰성 있는 메이저 벤더사와의 협업을 통한 초기 컨설팅부터 구축 및 운영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다.

특히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주차관리시스템이 주차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병목현상은 주로 간선도로나 고속도로에서나 발생하는 줄 알고 있었지만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주차장에서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주차장의 운영환경에 따라서 주차 시스템의 IT인프라 환경도 탄력적이고 유연해야만 주차장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기존의 주차시스템은 전통적인 IT 환경으로 구축되어 서버를 추가로 들이거나 스토리지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며칠 또는 몇 주 더 걸릴 수 있다.

대흥정보는 자체개발한 IaaS 관리 소프트웨어를 활용해서 주차 시스템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함으로써 관리자는 IT 자원의 배포 및 변경, 폐기 등의 현황을 확인하고 조치가 필요한 IT자원에 대하여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개별 운영됨에 따라 주차 운영 시스템 통합, 실시간 데이터 수집, 다양한 주차 정책 수립이 어려운 기존 기계식 주차 관리 시스템과 달리 주차 관리, 정산, 징수, 통계 분석 등의 업무 시스템을 지원하는 지능형 통합 주차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안정화 기간을 거쳐 차세대 주차 관리 시스템을 개발 중인 이 업체는 서울 11개 한강공원의 주차장 출차 속도 개선을 위해 30억 원을 투입하고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하여 43개 주차장의 스마트 파킹 사업 컨설팅을 완료했다. 또한 스마트 통합 주차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한 주차장 위치와 요금, 빈 주차 공간 안내 서비스 및 카카오 페이 등 최신 결제 수단을 제공하면 한강공원 주차장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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