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합성목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고 온 “더센우드” 다양한 컬러와 질감 돋보여

애니우드는 방부목과 천연목이 주를 이루던 목재조경시장에서 폐자재가 아닌 신선한 섬유질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특허 출원, 피톤치드를 함유하고 함수율을 최소화한 경량화한 프리미엄 합성목재(WPC) ‘더센우드’를 생산했다.

국내 합성목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더센우드는 기존에 합성목재와는 다르게 원목과 비슷한 색상들을 띄게 하면서 더욱 자연스러운 목재 느낌을 준다. 특히나, 이중압출기술을 사용하여 강도는 더욱 세졌고,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통해 더 아름다운 자연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더센우드는 다양한 컬러와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재현해 국내 합성목재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됐다. 현재 천연목 벌목, 수입 원료로 인한 외화 유출, 방부목 중금속 유출에 의한 수질 및 토양 환경오염 해결에 일조하고 있다.

애니우드는 이밖에도 NFC목재를 이용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데크재 외 친환경합성목재방음벽, 건물 익스테리어용 외장재, 디자인형 울타리 등을 개발했다. 반영구적인 내구성 강한 제품으로 호평 받고 있으며 조달청 관급용 자재에 등록돼 있다.

임철환 대표는 “지금까지 합성목재의 우수한 품질에도 단가가 높아 일반시장에서의 공급이 제한적이었지만, 합리적인 가격의 새로운 제품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장을 열어나갈 것이며 기술개발을 통해 가격과 성능에 있어서 소비자들이 우선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