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파크골프

 

파크골프는 일본 훗가이도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경기 방식은 골프와 비슷하다. 최종코스까지 가장 적은 타수로 홀에 볼을 넣는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1983년 파크골프채를 최초로 제작한 원조 회사인 니탁스의 파크골프채를 수입한 이용만 대표는 일본 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할 만큼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에 정통성까지 있는 파크골프채를 수입하는 한일파크골프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전국 파크골프가 있는 곳이라면 발품을 팔아 홍보를 하고 대회가 있을 때마다 기부도 하면서 전국을 다니며 파크골프도 알리고 니탁스의 명성도 알리는데 전념하였다.

이 대표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파크골프를 알리는데 주력하게 된 것은 한때 건강이 많이 안 좋았지만 파크골프로 인해 건강이 회복되면서였다. 그러기에 누구 보다 앞장서서 싸고 좋은 파크골프채를 공급해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싶었다고 한다.

돈이 들지 않고 예약이 필요 없으면서 그리고 무리가 가지 않고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는 걸을 수 있고 힘만 있으면 돈 안 들이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장애인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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