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유난했던 무더위가 한풀 꺾인, 화창한 9월의 첫 주말.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제3회 헬피니스 자기경영 국회 포럼>이 열렸다.

최도자 국회의원 주최, 국제 자기경영 코칭학회 주관, 자기경영 교육기업 (주)헬피니스 후원으로 개최된 <제3회 헬피니스 자기경영 국회 포럼>은 전국 각지에서 약 200명의 내빈과 뇌과학, 사회학, 정신분석학, 교육학, 심리학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혼란스러운

현시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자기경영이란 무엇인지 함께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2018년 9월 1일(토) 오후 2시~5시까지 진행된 포럼 행사는 지난 6월에 있었던 제2회 포럼 때 보다 강연장의 열기와 참석하신 분들의 호응이 훨씬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한국 뇌과학 코칭협회 전경숙 회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깊이 있는 자기경영 포럼 행사 내용을 보니 뇌과학, 물리학, 의학, 양자물리학, 인체 과학 등 다양한 영역이 융ㆍ복합되어 '자기경영학'이라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하나의 학문으로 완성되어 갈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는 소감을 주셨고, 다른 각 분야의 패널들도 현 지식교육의 한계를 극복해낼 진정한 자기계발 교육이자 인성교육이며, 미래의 의식문화를 이끌어갈 '새로운 패러다임의 성공학'이라고 기대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참가자들도 "소진된 에너지를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순간순간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든든하다", " 세상에 이런 교육이 있는 줄 몰랐다. 가족과 주변에도 알려주고 싶다", " 교육 참석 전에 컨디션이 굉장히 안 좋았었는데 짧은 시간 내에 이렇게 빨리 몸이 회복되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본 교육을 꼭 받아보고 싶다"며 현시대에 꼭 필요한 진리가 담긴 깊이 있는 교육을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 행사의 강연자이자 자기경영 교육 개발자인 정성훈 학회장은

“대한민국은 인류가 평화로운 삶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도와야 하는 정신적 지도 국가로서의 숙명을 품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1000번 이상의 외침을 이겨낸 연단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내공이 훈련된 민족입니다. 이처럼 이미 우리의 몸속에는 지도자로서의 유전자가 역동하고 있기에 하루 빨리 스스로 정체성을 회복하고 본연의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국민들의 의식 개혁 및 생활문화 혁신을 하고자 이러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자기경영학'이라는 학문을 창시하여 대학 전공 과정을 비롯한 공교육 현장은 물론, 사회 곳곳에 널리 교육을 전하고 있습니다. 18세기 중엽 영국을 시작으로 일어난 산업혁명을 통해서 많은 기술적, 물질적인 문명이 일어났듯이, 이제는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동양에서 의식혁명 및 문화혁명이 일어나서 이 지구촌이 정신과 물질의 균형 잡힌 발전을 통해 진정한 인류의 건강, 행복, 성장, 성공을 실현하여 참된 세계평화를 이루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국제 자기경영 코칭학회의 활발한 행보를 통해 갈수록 암울해져 가는 지금의 시대에 밝은 희망의 빛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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