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수도배관이나 침구, 가전제품 등 가정에서 건강을 해치는 불결한 환경이 늘 문제다. 수돗물에서 녹물이 나온다거나 각종 알레르기에 시달리는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곤 한다. 전문가들은 “환경호르몬 방출이나, 앨러지 혹은 세균성 질병의 원인 등 환경개선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그런 가운데 1~2인 가구의 급증으로 각종 생활 관련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청소대행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단발성의 대충하는 천편일률적인 청소에만 그치는 업체가 많아 불신을 사곤 한다. ㈜워터클린(대표 김정근)은 이런 청소문화를 일거에 바꿀만한 새로운 청소기법과 시스템을 갖춘 업체다.

이 회사는 국내에선 드물게 전국을 대상으로 한다. 10년 전 전주에서 수도배관 클린 사업 대리점을 운영했던 김 대표의 개인적 경험과 노하우가 그 바탕이 되고 있다. 당시 두달 만에 본사가 폐업하자, 김 대표는 혼자서 전국을 돌며 수도배관 클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때의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수도배관 청소 장비 자체를 개발하고 에어컨, 세탁기 클린사업에까지 확장하게 되었다.

이 회사는 전국을 대상으로 하며, 오로지 100% 천연세제만을 사용하는 친환경공법이 장점이다. “무엇을 파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파는가가 중요하다.”는 김 대표는 특히 하반기부터 홈쇼핑 진출을 시작으로 ‘워터클린 정기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눈에 보이는것을 청소한다는 홈케어의 기본틀을 깨고 눈에 보이지않는 공기중에 떠다니는 신종플루 수족구 사스등 일반바이러스까지 케어할 수 있는 닥터바이러스(가칭)에어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기존청소 서비스 업체들의 단순 1회성 서비스와는 달리, 매월 작은금액으로 수도배관, 보일러배관, 세탁기 클리닝, 에어컨클리닝, 매트리스케어를 3년 동안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대표는 “고객들은 항상 합리적인 가격에 합리적인 서비스를 원한다”며 기업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항상 노력해왔다고 말한다. 이런 김대표의 노력으로 스포츠동아 ‘2018년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대상’ 홈케어 부문에 선정되었다.

또한 독자적인 웹/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다년간 수십만의 축적된 누적고객과 DB, 노하우로 고객 이탈을 방지하고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여느 청소업체들과는 달리 고객이 원하는 날짜를 직접 설정할 수 있다. 현재 전국 대리점 및 지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소자본 무점포 창업으로 300만원의 저렴한 가맹비에 폭넓은 수요층과 고수익, 최소 인력 운영, 짧은 클리닝 시간과 고마진이 특징이다. 재구매율도 높아서 점포당 월평균 2만명의 고객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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