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살아야 농민이 살고 건강한 먹거리가 생산 된다’는 명제는 자연친화적인 양토(養土)에 서부터 비롯된다. 농업회사법인 토심바이오주식회사(대표 : 김용석)는 화학제가 아닌, 자연 그대로의 천연 양토제로 환경을 지키며 땅 심을 북돋우고 고품질, 고기능성 농작물을 생산하여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 가는 기업이다.

토심발효식초, 천연비료(부식산 ․ 에코쎄븐 ․ 유기농퇴비), 축산환경개선제를 개발했고, 할미꽃, 경관조성용 국화, 식용국화, 창포 등의 특용 및 약용 육묘 등을 직접 재배한다. 토심발효식초는 이 회사가 자체 개발한 천연 발효 종을 사용한 것이다. 숨 쉬는 항아리에서 매일 저어줌으로써 최적의 숙성으로 맛이 부드럽고 순해 마시기에 좋다.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아 쉽게 부패되지 않으며, 야채샐러드에 드레싱하거나, 과일 등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하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축분의 악취는 농촌사회 민원1호다. 축산환경개선제는 이런 고질적인 악취를 없앤 고품질 유기질 퇴비를 만드는 제품이다. 충남축산기술연구소와 MOU를 체결, 개발 중이며 올해 연말부터 본격 시판될 예정이다. 천연비료인 부식산, 에코쎄븐 등은 화학비료의 남용으로 황폐화된 토양을 개선하고 땅 심을 회복하여 고품질․고기능성 농작물을 생산하는 제품이다. 이 회사는 또 향후 개발 예정인 천연농약을 만들기 위해 할미꽃을 대량으로 식재하고 있다.

김용석 대표는 “특히 본사가 자체 개발한 천연 발효 종으로 생산한 토심발효식초의 기술력은 시중의 어떤 제품에도 손색이 없으며, 축산환경개선제, 천연비료 등도 수입산과 비교해도 가격이나 품질 면에서 뒤지지 않는 제품”이라고 자부했다.

실제로 토심발효식초를 음용한 소비자들 대부분이 피로가 풀리거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다는 후기를 전한다. 구취나 가려움증, 아토피, 염증, 변비 등에도 좋았다는 사람도 있다. 특히 천연비료제품으로 생산한 농작물은 맛과 식감이 아삭하고 감칠맛이 뛰어나며, 저장 기간이 2배 이상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생산된 고품질 ․ 고기능성 농작물을 사용한 토심발효식초 외에 저염식 장아찌, 잼 ․ 소스류 등을 지속 출시하여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해외수출까지 추진하고, 점주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서로가 윈윈하는 프랜차이즈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앞으로 토심바이오(주)의 큰 도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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