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수 코익 총괄 매니저 사업설명회 등으로 진행…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이어져

코익 인터내셔널 최진수 코익 총괄 매니저
코익 인터내셔널 최진수 코익 총괄 매니저

코익 인터내셔널(COIC INTERNATIONAL)이 개최한 IoT·블록체인 기반 ‘코익 코인’(COIC Coin)의 1차 프리세일즈 초청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2일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최진수 코익 총괄 매니저의 사업설명에 이어 이준혁 코익 IoT 플랫폼 총괄의 코익 플랫폼의 기술적 이해에 대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레쏘스 싱가폴 로펌의 알렉산더 레쏘스(Alexander Ressos) 대표 변호사, 최종현 숭실대학교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수석 연구원 등이 참석해, 코익 ICO의 방향, 산업 IoT 환경에서의 블록체인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는 28일(화)까지 실시하는 코익 코인 프리세일즈의 시작과 함께 선구매 예정자 100명을 대상으로 마련된 자리로, 초청 인원 외 추가 인원이 몰려 코익 코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코익 프로젝트의 일환인 코익 코인은 산업 IoT 기술과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를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IoT 기술을 접목하지 못한 기업에게 IoT 환경을 효율적인 방법으로 무상 구축해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최진수 코익 총괄 매니저는 “블록체인 IoT 생태계를 기반으로 투명한 거래를 지향하는 기업 문화가 확산된다면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통합 IoT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 출발은 코익 코인의 프리세일즈로 시작할 것이며, 앞으로 블록체인과 IoT 결합을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

이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현재 1차 프리세일즈의 구매 마감이 임박했는데, 2~3차 프리세일즈에서는 가격 상승이 예상되기에 남은 1차 프리세일즈 기간 동안 신청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1차 프리세일즈 행사에 이어 2차 행사는 오는 9월 중, 3차 행사는 10월에 개최할 계획이며 장소는 싱가폴, 부산 등을 고려 중이다. 코익 코인 프리세일즈 및 구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익 인터내셔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코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싱가폴 법인 ‘코익 인터내셔널’은 코익 코인 ICO(가상화폐공개)를 10월 말에서 11월 초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앞서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개발을 위해 산업용 IoT 통합 솔루션 '제이웍스(J-Works)'를 개발한 ㈜제이컴피아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향후 제이컴피아는 제이웍스 솔루션을 바탕으로 코익 인터내셔널과 긴밀하게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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