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대표 유지원)은 지난 21일 대전 선샤인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한 ‘2019 토모노트 지사 발대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국 70여 개 지사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우수지사 시상과 함께 정부정책에 부합한 놀이·체험 중심의 교육프로그램 론칭, 체험부스 운영, 교육 융합 다이내믹 마술쇼가 진행된 가운데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MVP, 공로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동화특별상 등의 시상을 진행했으며, 총 12개 지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토모노트 및 토모동화 등 상품 소개와 함께 신기술 융합교육으로 미래교실을 경험하는 자리를 마련해 홀로그램, AR 업그레이드, 얼굴인식 등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한 미술·명화존, 직업·동화존, 미래교실존, 체험관존 등 4개의 쇼룸으로 구성된 체험부스를 마련해 현장을 찾은 참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유엔젤은 업그레이드된 토모동화로 ▲놀이·체험을 결합한 동화프로젝트 수업자료 제공 ▲부모가 사용하는 1,000권 무료 전자도서관 제공 등 마케팅에 있어서 공격적인 자세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유엔젤 관계자는 “매년 발대식을 통해 성장하는 토모노트를 알리고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커리큘럼을 공개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높일만한 요소를 상호 교류하고 있다”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마련한 만큼 토모노트 이용자 수가 기존대비 200%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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