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보상형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파스가 ‘2018 블록페스타’에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블록미디어와 한국블록체인 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하는 ‘2018 블록페스타’는 오는 8월 22일~23일 양일간 SETEC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박원순 서울시장, 임종룡 (전)금융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비트코인 닷컴의 대표이며, 모파스의 어드바이저인 로저 버(Roger Ver) 등 블록체인 비즈니스와 관련된 유명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파스 밋업 행사는 22일 오후 1시부터 60분 동안 단독으로 진행되며, 모파스 부스에서는 참관객들을 위한 에어드랍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파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밋업 행사에서는 모파스 블록체인의 철학과 차별적인 기술력, 비즈니스 활용과 관련한 경쟁력 등을 접할 수 있을 것” 이며 “모파스 부스에서는 모파스와 관련한 상세 문의와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고 한다.

모파스는 초고속 노드와 초월적 합의 검증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이는 강력한 보안, 높은 신뢰성, 초고속 노드 구성이라는 3가지 특징을 가진다.

또한 합의 속도 개선과 정보 처리를 분산하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체인구조를 이중화 했다. 화이트체인은 스마트 컨트랙트 정보의 가치 등을 기록하며 블록체인의 연결 루트를 검증하고 합의 하는 과정에서 결합 체인을 형성하여 체인의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모파스는 이러한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한 진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9월 중순까지 북경, 미국, 태국, 두바이 등에서도 밋업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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