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화백

이 시대의 사랑과 평화의 현존을 염원하며 하트로 세상을 아름답게 채색하고자 작업하는 주인공이 김세정 작가이다. 실제 작가는 첫 개인전 타이틀을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였다. 작가는 타이틀답게 사회미화원을 자처하며 소외된 교도소, 미혼모의 집, 소록도 같은 곳에 기증을 하며 어두운 곳을 밝히려는 실천을 했던 작가이다. 지난 8월3일에는 고양 아람누리 갤러리 누리 전시관에서 고양 꽃 아트 비엔날레 2018 ‘꽃을 사랑한 화가들’ 전시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아름다운 것은 본연의 아름다운 작업이지만 추를 미로 바꿔주고 켄바스가 아닌 사람들의 가슴에 영원히 남겨질 마음의 그림을 채색하고 싶어 한다. 해서 김세정 작가는 스스로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한다. 예술인이란? 예술인의 삶이란?

김세정 작가는 “어떠한 생명도 태어날 때 나름대로 존귀하며 이유와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다못해 기초적인 종족번식의 기본이라도 이어나가는 중요 원칙이 첫 우선이겠지만 이점은 아주 중요한 필수품목입니다. 하지만 예술가들은 태어날 때 하늘로 부터 재능을 타고 그 부여받은 재능을 실행하여 "재능 값"을 하고 오라는 사명감 같은 의무부여를 함께 짊어지고 온 것이라 사료됩니다. 그러면 그 사명 을 어떻게 연마해서 어떻게 쓰이기를 소망해야 할까요? 당면히 자기만족이 아닌 기쁘고 즐겁고 만족스럽게 하기위해선 스스로 피나는 노력으로 각고의 인내와 열매와 분투로 스스로를 깍고 다듬고 짤라내는 고통을 꺾으면서 하나의 예술혼으로 성장 할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라고 했다.

작가 또 한 세월가고 시점의 각도가 변화되어 가기 시작할 즈음이 예술가의 혼 이라는 것을 진주 앓이 같이 속 앓이을 하기시작 했다고 한다. “그토록 많이 흘러버린 시간은 무엇을 위해 보낸 시간의 강이었을까? 그토록 도도히 쌓은 자존은 돌아보니 얼마나 큰 오만이란 시행착오로 쌓아온 큰 곤륜산 이 되었었든가?!” 라고....

수많은 세월 수 없이 만난 사람들에게조차 스스로 작가개인의 작품 철학에 대해 한마디 설명조차 공감. 공조도 박수 받을 기회조차 만들지 않고 전시라는 명분으로 오셔서 보시든 말든지 나를 위한 내 설명을 열심히 하지 않았음을 인정하는 김세정 작가는 지금 그래도 오셔서 봐 주시고 오셔서 격려 해주시고 오셔서 칭찬해 주십사라고 보챈다면 상대들에게 부담을 줄 것 같아 현대인의 지성 교양 이란명분으로 스스로의 전시홍보를 강 건너 불 보듯 무관함 이 미덕이라 생각한다.

김세정 작가는 “이제 시간도 에너지도 체크해야 될 시간 진정한 예술이란?! 진정한 예술가의 혼이란?! 사회의 어떤 야유나 박수에도 예술가의 DNA를 타고난 이상 홍보실장이 되어 장점을 알려야 됨을 늦었지만 깨닫게 됨이다. 그 이유는 세상의 생명의 종과 삶의 태가 다양한 만큼 보잘것없는 한 예술가의 민들레 홀씨처럼 멀리 멀리 퍼트려서 어느 곳 이든 생명의 씨를 남겨야 되는 예술의혼을 남기기 위해서이다. 이런 긴 설명 또한 이 나이 들어서 붓을 쥐고 한국사회에 적어도 한개의 점을 찍었든 개인의 작업애기를 하고 싶음이다. 이는 작가 혼자만의 얘기가 아닌 같은 길을 걷는 미술도반들에게 또한 아직도 자라 올라오는 많은 후학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이다.” 라고 했다.

작가는 세계만국 공통문양인 하트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에 15년 넘게 꾸준히 하트를 회화로 디자인으로 패션쇼로 알려서 적어도 하트가 척박한 우리 가슴속으로 파고들 수 있게 만들었다는 한 가지 업적만으로 스스로에게 위안이 될 때가 있다.

김세정 작가는 아이들의 유치한 잔유물이였든 하트는 생활속에 감정전달 언어로 날아다니고 붙어 다니고 입고 다닌다. 이 화가의 독특해석으로 인해 Heart는 He Art 가 되고 made by God 로 해석되어 이것이 GOD가 우리를 만드셨다는 진리가 되고 생명이 되고 길이 되었음을 알려왔다.

이에 김세정 작가는 “길?! Generation ! 즉 핏 길을 말하셨음입니다. 이 생명의 길이 되었음을 널리널리 퍼지게 만들어 듣고 보는 이로 하여금 사랑스런 형체감과 동시에 엄청난 해석을 경이롭게 놀라움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지혜전파를 붓으로 색으로 문양으로 하게 된 것임이 내가 예술혼을 다 바쳐 세월을 보낸 후 얻게 되었던 한 결과였음을 다행으로 여깁니다.”라고 말했다.

또 “하트 윗 봉우리를 접어 어머니의 젖 가슴형상으로 만들어 세상의 공짜 밥은 엄마젖 밖에 없음을 말할 때다. 하트 한쪽을 접어 내 주장만 말고 상대를 위해 남겨둔 자리엔 배려의 의미도 공감한다. 이렇듯 하트로 마음자리 차지하고 하트로 강자가 약자를 품어주는 마음공부를 형체로 보여줘 왔다. 하트! 2000년 넘게 그리스도를 통해 얻게 된 진리 그 두터운 성경말씀 서로 사랑하라! 한마디는 하트이었음을!!! 모래알 같은 나약한 화가의 신심이지만 해낼 수 있었던 것도 은혜였지만 화가 자신이 성장하면서 느꼈든 크나큰 사랑 내 어머니의 사랑이 사랑스러운 눈과 귀와 마음을 풍성하게 만들었고 세상 보는 긍정의 눈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은 마음과 염원이 하트 전도사로 거듭나게 되지 않았을까요?! 겸허하고 숙연한 마음 이 늘상 내 어머님의 사랑에 고개가 숙여짐은 남겨진 못 다한 사랑이었음이다.”라고 했다.

이렇듯 개인의 예술 어렵고 심오한 하지만 한 예술가의 혼이 예술가의 키 높이만큼 자라면 붓도 되고 소리도 되고 정신이 되어 세상에 남겨지게 되는 것임은 자명하게 들어날 것이다.

김세정 작가는 하트를 바람에 실어 생명을 전파하는 풍매화처럼 사람들의 마음에 실어 기쁨이 되어 사랑과 평화의 뿌리내림을 소망한다. 이는 예술가의 소망이기도 하고 사명이기도 하다. 그래서 유, 무명을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다. 김세정 작가는 2009년 9월 하이야토 호텔 아트페어 때 하트작품으로만 전시했었고 그해 강남의 겔러리아, 강북의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전광판은 온통 작가의 하트로 요란하게 장식되어졌지만 정작 하트 무단도용은 용서가 되었다. 따질 생각도 없었다. 이유는 작가의 하트는 두 대형 백화점으로 인해 더 깊은 골의 사랑과 움직이는 생명력 있는 꼬리달린 특이 하트가 더 많이많이 번져나가서 길가는 사람들 가슴을 훈훈히 파고들었음을 알기에 작자의 하트가 본연의 의무인 기쁨을 나눠주는데 오히려 시각적인 역할을 전파로 했음에 고마울 뿐이라고 한다.

김세정 작가는 “이젠 서울시티 로고로도 중심잡고 앉았다. 15년 열심히 하트를 외쳐온 보람이다. 사회일원으로 예술가의 사명감으로 한몫 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셈 이니까 그렇다. 예술가의 사명 은"나눔"이다. 나눌 때 기쁨으로 남겨지는 것이고 기뻐질 때 소명감으로 완수되는 것이다. 오늘도 열심히 또 다른 기쁨의 길을 찾아서 나름 준비를 구상 것이 예술가의 본질임을 깨닫고 하늘을 올려다보다 이미 무더움의 절정에서 차거워 질 몇 달 후의 먼 하늘을 상상하며 옛 내자호텔 명물인 일식당 디저트처럼 아이스크림튀김 같은 뜨거운 냉냉함에 입맛을 다져봅니다. 예술의 혼 맛 같은 오묘함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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