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최윤진 기자] 애견전문 미싱공방인 ‘도그렐라’가 애견인들을 위한 DIY 애견샵을 청주시 가경동에 오픈했다.

도그렐라는 그간 온라인 쇼핑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핸드메이드 강아지 용품 및 가구 등을 공급해왔다. 애견용품 쇼핑부터 주문제작 애견가구, 다양한 디자인의 맞춤제작 애견의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애견인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역 애견용품 업체로서는 드물게 수회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직접 써 본 좋은 제품들만을 판매해 신뢰도를 얻었다. 가방, 쿠션, 원목가구 등은 모두 직접 제작하는 도그렐라만의 제품으로 고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애견샵은 애견용품 쇼핑은 물론 직접 반려견의 옷을 만들어볼 수 있는 미싱공방 DIY 교육, 원데이클래스 플랫폼까지 마련되어 있다. 미싱공방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수업은 입문반,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으로 나뉘어져 있다.

디자이너 이슬지 대표는 “1000만 반려인들이 참여하는 대중문화 플랫폼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청주시 문화적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견주와 수강생분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연구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인스타그램과 같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도그렐라 공식 인스타그램
(제공) 도그렐라 공식 인스타그램
(제공) 도그렐라 공식 인스타그램
(제공) 도그렐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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