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최낙삼 의원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난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대한민국 전역에서 이뤄졌다.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선출되고 또 낙마하기도 했다. 1995년 제1회 지방선거에서 68.4%를 기록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60%대로 다시 진입하는 기록도 세웠다.

최낙삼 의장

정읍시에는 ‘민원 박사’로 불릴 만큼 지역 현안과 민원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시민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는 심부름꾼이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는 최낙삼 의원이 3선에 성공하며 당선 됐다. 그간의 지역발전에 공헌한 공로가 커 지난7월5일 개최된 제234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의장단 선거에서 제8대 전반기 의장에 선출도 됐다. 최낙삼 의장은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이 앞서지만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라면 반드시 정읍 발전을 이뤄 내고 그 어떤 역경도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며“전반기 2년 동안 의원들의 역량과 힘을 모아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활기차고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시민들과 소통하며 요구사항과 의견을 수렴해 지역 현안과 고충을 해결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 시민 소득 증대와 복지 증진,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 왔던 최낙삼 의장은 바리비프영농조합, 기산농장, 태영태양광, 기산태양광 대표로서 국내 최초로 축사에 태양광을 설치했으며, 해외 연수에서 벤치마킹한 선진 농업 기술을 현장에 도입하는 등 농축산업, 태양광 분야의 멘토와 컨설턴트 역할도 해왔다. 

오래 전부터 농사를 주업으로 이어온 최낙삼 의장은 의원 생활을 시작한 이후 매일 아침 7시에 출근하여 업무 시작할 때 항상 문을 열어 주민들과 즉시 대면하는 등 몸으로 뛰는 의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농업정책 개발 쪽에 강점을 가진 만큼 농민으로서, 사업가로서 남다른 실천력으로 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정읍 시민들의 대변인이자 민원을 최대한 처리해 주는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7월31일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의정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인물사연구원,전국뉴스,뉴스파일에서 주관하는『2018 대한민국 의정대상』 지자체 의정활동 부문을 수상 하였으며 시사투데이에서 주관하는“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스포츠서울 주관“2017 Innovation 기업&브랜드 대상”, YNEWS 주관『2018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최근에는 공장형 아파트 산업단지와 농촌 지도자 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최낙삼 의원은 “지자체의 인구 문제가 심각한데 예전에는 27만 시 인구에서 현재는 12만으로 줄은 상태입니다.  이런 인구 확충을 위해 그에 따르는 산업화 과제와 일자리 창출 등의 문제들을 풀어나가야 하며 앞으로 인구 15만을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 조성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첨단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평당 506,290원의 분양가를 278,460원으로 낮췄습니다. 이것은 정읍시에서 좋은 업체를 선택하기 위해 노력한 것입니다. 전문 분야에 맞는 업체가 들어와 정읍시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밣히며 “정읍시 1년 예산이 7330억 원인데 미래지향적 자산가치가 되게끔 쓰도록 내실을 다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농촌이 도시에 비해 갈수록 낙후되는 것이 안타까워 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고민해왔고 항상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노력해 왔는데, 앞으로도 모든 농업인과 더불어 잘사는 농촌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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