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90%↑·영업이익 21%↑

8일 미래에셋대우는 잠정 실적발표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이 4조7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6%(1조9361억원) 증가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30억원으로 21.8%(381억원)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5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63억6280만원)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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