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이 부산 광안리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하이네켄이 부산 광안리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박수희 기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부산 최초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 7월 24일 부산 광안리 ‘퍼지 네이블(Fuzzy Navel)’에 전격 오픈한 하이네켄 팝업스토어는 약 두 달간 부산 소비자들을 만나며 짜릿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1873년 네덜란드에서 출시된 하이네켄은 품질에 관한 브랜드 철학을 고수하며 145년 동안 동일한 맛과 퀄리티로 전 세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 하이네켄 팝업스토어에서도 현지에서 즐기는 듯 하이네켄 특유의 시원한 목 넘김과 청량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이번 부산 하이네켄 팝업스토어는 도심에서 만나는 하이네켄 포레스트 컨셉으로 여름을 청량함을 가득 표현하는 한편, 한 여름 바닷가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힐링 장소로도 이용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최초로 오픈하는 팝업스토인만큼 매주 금·토요일에는 DJ 공연 파티를 마련해 부산시민들에게 하이네켄과 함께하는 뜨거운 여름밤을 선사한다.

하이네켄은 “부산·경남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네켄 팝업스토어는 신선하고 청량한 하이네켄 드래프트와 함께 신나는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올 여름의 무더위를 하이네켄과 함께 날려버리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까지 두 달간 부산 광안리에서 운영되는 ‘하이네켄 팝업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소식은 하이네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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