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뮤지컬계의 흥행 신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최고의 프로덕션으로 돌아온다
한국 뮤지컬계의 흥행 신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최고의 프로덕션으로 돌아온다
  • 최윤진 기자
  • 승인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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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포스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포스터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최윤진 기자] 한국 뮤지컬 역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오는 11월, 최고의 프로덕션을 선보인다.

영국의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스릴러의 집중된 원작 소설과 달리 신분도 성격도 다른 두 여자가 한 사람의 몸에 갇힌 두 남자와 엇갈린 사랑에 빠지는 ‘스릴러 로맨스’에 집중했다. 1997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 이후 독일, 스웨덴, 일본, 체코 등 세계 10개국 이상에서 공연되며 세계적인 뮤지컬로 부상했다.

한국에서는 2004년 코엑스 오디토리움 초연 이후 매 공연 매 회차마다 평균객석점유율 95%를 기록한 바 있으며, 2010년에는 35만 관객을 동원해 한국 뮤지컬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누적 공연 횟수 1,100회 돌파, 누적 관객 수 120만 명 돌파 등 한국 뮤지컬 역사상 유례없는 대기록을 남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전 세계 프로덕션 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제작사인 오디컴퍼니는 2018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예고하며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의사 ‘지킬’의 고뇌와 아픔을 보여주는 차분하고 선명한 블랙 컬러와 악으로 가득찬 ‘하이드’의 분노와 잔인함을 드러내는 레드 컬러를 극명하게 대비시켰으며 강렬한 스토리와 장면을 상징하는 불꽃으로 작품의 상징성과 동시에 드라마도 녹여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역사를 이끌어온 프로듀서 신춘수는 “이번 시즌은 지금까지 쌓아온 제작 노하우가 집결된 ‘지킬앤하이드’ 최고의 프로덕션이라고 할 수 있다. 캐스팅에도 심혈을 기울였으니 기대해주셔도 좋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전체 캐스팅은 오는 7월 31일 공개될 예정이며 공연은 오는 11월 13일부터 2019년 5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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