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의 신들의 모임 ‘GOD OF HIPHOP’이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시작을 알린다. 본 공연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전세계 1위 비보이 최고의 그룹 진조크루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지난 7월 14~15일 양일간 데뷔 12년만에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윤미래 그리고 타이거JK, 비지, 도끼, 더콰이엇, 비와이, 헤이즈, 고등랩퍼 김하온이 나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갓 오브 힙합’은 세간의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와 기부가 하나가되는 자리로써 사랑의 열매, 재단법인 위드국제재단이 전국의 불우청소년 장학금전달 및 소년소녀 가장의 생활자금지원의 기부가 되는 문화기부 플랫폼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이에 지난 16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는 본 공연의 주최사 쿤 엔터테인먼트 한훈 대표와 후원사인 (주)엘림블록체인 배윤빈 실장이 참석하여 기부협약식을 맺었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윤인성 기자]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쿤 엔터테인먼트 한훈대표는 기획단계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출연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에 동참하려는 그들의 아름다운 선행에 더욱 더 완벽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본 공연의 주관사 인 다민족을 위한 전세계 사회복지를 추진하고 있는 (주)엘림블록체인(재단법인 위드국제재단)은 본 공연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아름다운 선행에 동참하게된것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공연에 국한되지 않는 대한민국 대중문화가 본질적으로 온전히 전달되어 동아시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 청년들과의 문화와도 융화될 수 있는 교두보적 新항로의 개척 청신호로 생각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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