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최윤진 기자] 딸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소위 ‘화장품 테러’를 당해보았을 것이다.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살며시 화장대로 다가가 온 얼굴에 립스틱 범벅을 하고 아끼던 화장품을 듬뿍듬뿍 바르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 혼을 낼 수도 마냥 칭찬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예뻐지고 싶은 것은 여자의 기본적인 본능! 엄마처럼 예뻐지고 싶어하는 아이를 위한 안전한 화장품은 없을까?
플로릿 ‘엘리의 뷰티 팔레트’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화장을 위해 출시된 어린이전용 화장품이다. 화장하는 연령대가 초등학생을 넘어 유아에 이르기까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요즘, 유아기의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주인공 엘리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블러셔, 아이섀도우, 립밤까지 팔레트 하나로 가능한 만능 뷰티팔레트이다.
어린이 화장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안정성 이라고 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공인된 피부 임상 테스트를 완료한 비자극, 무착색 제품으로 연약한 어린이들의 피부에 큰 피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영양이 풍부한 해바라기씨 오일이 들어있어 피부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일반 화장품처럼 가루타입이 아니라 연고제형으로 아이들이 바르다가 눈에 들어갈 걱정을 줄였으며, 착색 없이 물티슈만으로도 쉽게 지워져 아이가 혼자서도 바르고 지우며 놀 수 있다. 또한 얼굴을 제외한 옷이나 가구 등에 화장품을 묻혀도 쉽게 지워져 엄마들이 더욱 만족하는 제품이다. 하트 모양의 7가지 색으로 구비되어 있어 취향껏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플로릿은 뷰티 팔레트뿐만 아니라 스티커 마스크팩, 무독성 매니큐어 등 다양한 어린이안전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다. 온라인을 비롯해 향후 다양한 백화점, 면세점, 마트까지 입점이 확장되어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