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해물가든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박주환 기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여유로운 분위기의 제주도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특히 먹거리 천국이라 할 수 있는 제주도에서 제철 해산물 요리는 떨어진 입맛도 다시 찾는데 제격이다.
이 가운데 제주지역 제철 해산물로 만든 신선한 해물요리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 있다. 무엇보다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맛집으로 알려져 입소문이 퍼진 곳이다.
인기 메뉴는 아귀 지리탕과 황태 지리탕, 대호해물스페셜 해물찜, 해물 모듬찜과 아귀찜, 대창찜, 알곤찜 등이 있다. 아귀 지리탕은 싱싱하고 큼직한 아귀를 골라 사용해 식감이 탁월하며 천연 조미료를 이용해 우려낸 국물은 아귀 본연의 맛과 어우러져 시원하고 깔끔하다.
주인장은 “매일 제주 앞바다에서 들어오는 해산물을 직접 꼼꼼하게 확인한 후 재료를 고르고 바다향이 나는 국물의 시원함과 감칠맛은 특별한 비법으로 우리 식당이 아니면 경험하기 힘든 맛을 냅니다.”라고 전하고 있다.
요리는 정성과 정직이라고 한다. 그 표현에 가장 적합한 이곳은 최상급 재료를 사용해 대호해물가든 만의 특별한 맛을 유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제주 맛집의 명성을 지켜가기 위해 조리비법 연구도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한층 더 맛이 깊어지고 있다.
매일 아침 주인장은 직접 신선도 높은 해산물과 조개를 선별하기 때문에 언제나 품질 좋은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깔끔한 시설과 쾌적한 공간은 가족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제주 현지인들이 인정하는 진정한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곳은 오랜 노하우와 맛으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 지난 4월에 4층 신축 건물을 완공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고 있다.
50여 대의 주차를 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으로 손님들을 위한 배려가 곳곳에 묻어있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라면 한 번쯤 찾아 그 맛의 풍미를 느껴보면 다른 지역에서 맛보는 해물요리하고는 확연히 다른 맛의 감동이 다가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