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농원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박주환 기자] 먹거리가 많아진 요즘 이색적이고 맛 있는 곳으로 자연스럽게 찾는 이들이 많다. 이 가운데, 입맛 까다로운 손님들의 취향과 시각적으로 보이는 면까지 고려한 숙성육을 선보여 고객만족도를 높이며 입소문을 타고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
㈜삼화농원(대표 배상준)의 숙성고기는 육즙과 고소함 그리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숙성 고기를 제공하는 이곳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품질 좋은 숙성된 고기를 찾는 가족모임, 연인들의 데이트를 비롯하여 회식장소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특히 오랫동안 고기의 숙성을 연구한 끝에 건식숙성으로 남다른 맛을 선보이며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 사용하고 있다. 일반 생고기를 침지숙성, 습식숙성 및 건식숙성의 특별한 숙성기법을 통해 맛있는 고기로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건식숙성육은 육즙이 살아있고 깊은 맛을 내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 대표가 오랜 연구를 통해 개발한 결과이며, 새로운 식도락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배 대표가 숙성고기를 연구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하면 국내산 축산물 유통을 활성화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 것이 계기가 됐다.
배 대표는 “삼화농원의 숙성육을 소금이나 고추냉이에 살짝 찍어 먹으면, 기존 고깃집에서 먹어보지 못한 맛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삼화농원은 새로운 외식문화를 통해 오랫동안 기억 속에 남을 만한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 국내산 식재료만 사용해 한국의 대표 음식점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차원이 다른 맛으로 쫄깃하면서 부드러워 손길이 멈추지 않는다고 극찬을 하고 있다. 숙성고기 특유의 향과 풍미가 가득 채워진 맛은 다시 꼭 찾겠다고 할 정도로 감동을 전하는 맛집이라는 여운을 남기고 다음을 기약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