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한 해의 중반을 넘어선 지난 7월 2일 ‘2018 2분기 우수사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으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라벨영 우수사원 시상식’에서는 바이럴홍보팀, 디자인팀, 경영지원팀 소속의 직원들이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훌륭하게 완수한 성과를 인정 받아 진급 시상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1분기부터 대표를 대신해 각 팀장이 한 명씩 돌아가며 인사말을 담당키로 해 영업3팀 박희석 과장이 첫 식사를 맡은 데 이어 이번 2분기 우수사원 시상식에서는 영업1팀 노관규 과장이 시상식의 사회와 인사말을 맡았다.

노관규 과장은 “노력하는 라벨영의 가족이 있기에 우리는 더욱 성장하고 있다”며 “최대 매출 기록을 새로 쓰기도 한 이번 상반기의 괄목한 기세를 이어받아 더욱 약진하는 라벨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라벨영이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새로 도입된 복지제도와 변경된 사내 시스템에 대한 설명에서 김화영 대표는 “이제 점점 규모 있는 화장품 회사로 발돋움하고 몸집을 불리고 있는 만큼 직원들 복지에 더욱 힘쓰고자 6월부터 도입했던 사원 정시 퇴근 제도가 잘 정착해 다음 직급인 주임까지 포함한 정시 퇴근 제도를 이달부터 시행한다”며 “또한 회사 인근의 휘트니스센터와 수일 내로 계약해 자유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한 라벨영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특한 네이밍 마케팅이 강점인 라벨영은 2012년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전 제품 100% 환불제도인 ‘쇼킹리콜제도’를 도입해 상품 수령 3개월 이내에 제품에 대해 불만족하는 고객에게 충실히 서비스를 이행하고 있다.

또한 300평에 이르는 물류센터로 이전하며 체계적인 입고 시스템과 전 과정 자동화 시스템으로 오 배송과 제품 하자를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국 보육원, (사)한국미혼모협회, 노인복지시설 등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초록우산어린이 재단과 정기 후원 협약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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