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코리아 공식 포스터
스톰코리아 공식 포스터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재탁 기자]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 ‘스톰 뮤직 페스티벌’이 한국에 최초 상륙한다.

2013년 상하이를 시작으로 매년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11개 국가에서 절찬리 개최되던 스톰 뮤직 페스티벌은 2018년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된다.

현재 TOP DJ와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을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뿐만 아니라 젊음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아트 워크를 마련해 차세대 Korean Wave Party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한 아트 워크는 Space Shuttle, Party Planet 등 미래지향적이며 호기심, 모험의 컨셉을 담고 있는 동시에 판타스틱한 아날로그와 디지털, 동서양의 만남이 펼쳐진다.

무대 연출 및 구성 또한 독특하다.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지부터 한류의 중심인 K-POP과 신나는 일레트로닉 뮤직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

티켓은 GA석과 GA PLUS석으로 구분 가능하며, 1일권과 3일권을 동시에 나누어 구매할 수 있다. 예매는 지난 6월 27일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했으며, 오픈 당시 사이트에 마비 현상이 나타나는 등 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스톰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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