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Baby·Kids용품 등 7개의 특화된 생활용품 전시회 한자리에 모여...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재탁 기자] 오는 7월 4일부터 ‘제13회 라이프스타일 EXPO 도쿄-7월(이전 GIFTTEX TOKYO)’이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다.
‘라이프스타일 EXPO 도쿄-7월’은 잡화, 인테리어, Baby·Kids용품, 테이블·주방웨어, 미용·건강 아이템, 패션잡화로 특화된 7개의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전시장에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카테고리를 모아 놓은 전시 존이 설치되어 있어 원하는 아이템을 손쉽게 발굴할 수도 있다.
특히 이번에는 ‘X-mas 컬렉션존’, ‘베스트 상품 존’, ‘스타일리시 가전제품 존’이 새롭게 신설되어 현재 유행 중이거나 향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템이 상당수 전시된다. 또한 매년 호평을 받고 있는 일본의 아이템 및 전통 디자인을 가미한 제품을 모아 놓은 ‘JAPAN NOW!’, ‘Made in Japan Zone’은 올해 역시 주목할 만한 전시 존으로써 활약할 예정이다.
일본 최대 문구·사무용품 전시회 ‘ISOT’와, 일본 최대 판촉·마케팅 솔루션 전시회인 ‘Marketing&Sales promotion Expo 여름’도 동시에 개최된다. 잡화를 포함한 고기능성의 최신 문구·사무용품과 판촉·마케팅 솔루션도 함께 찾아볼 수 있다.
한편 해당 전시회는 온라인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EXPO 도쿄-7월 초대권 한 장으로 모든 동시개최 전시회장 입장이 가능하다.
서재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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