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재탁 기자] 오는 6월 28일 방송되는 JTBC '알짜왕'에서는 배우 양택조가 출연해 간 경화와 간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사연과 암을 극복한 특별한 비결을 공유한다.

50년 넘는 연기 인생을 걸어온 원로배우 양택조!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에서 ‘합죽이 양씨’ 역할로 감초 연기의 일인자로 거듭났다. 이후 수많은 작품에서 명품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온 양택조. 하지만 어느 날 찾아온 건강 고비로 공백기를 가져야만 했다. 바로 2005년 간 경화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데에 이어, 간이식 수술 도중 암세포까지 발견된 것. 이후 각별한 건강관리를 실천한 결과, 지금은 누구보다 활력 넘치는 노년을 보내고 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노화와 질병. 노화의 원인은 실제 나이가 아니라 몸 안의 ‘세포 노화’가 결정짓는 신체 나이이기 때문에 노화도 일종의 질병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세포 건강을 지키는 것이 건강관리의 핵심이다. 전문가들은 세포 건강을 해치는 요인으로 활성산소를 꼽으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식품을 먹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라고 제시했는데 이에 암을 극복한 양택조가 선택한 항산화 식품이 바로 ‘브라질너트’다.

브라질너트는 최대 생산지인 볼리비아를 비롯해 브라질, 페루 등 아마존강 유역에서 나는 견과류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물론 미네랄 10종, 비타민 10종, 각종 아미노산 18종까지 풍부한 영양을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그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실제로 브라질너트에 풍부한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암세포 잡는 미네랄’로 알려져 있을 정도.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특별한 브라질너트 요리가 준비됐다. 미녀 셰프로 유명한 김유아 셰프가 선보이는 '브라질너트 닭볶음'과 '브라질너트 루꼴라 샐러드'! 여름철 입맛 잡고 원기 회복을 도울 닭볶음에 고소한 브라질너트가 환상 궁합을 이룰 예정이라고 한다.

배우 양택조가 건강을 지키는 특별한 비결부터 브라질너트의 놀라운 건강 효과까지, 이 모든 것은 오는 6월 28일 오전 9시 JTBC '알짜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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