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IT 기술로 뷰티시장을 개척한 ‘에스스킨’이 한국미디어리서치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기반으로 한 ‘KCPBA 2018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브랜드대상’의 제품혁신 부분중 스킨케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KCPBA 2018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브랜드대상’은 한국미디어리서치 주관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점검하여 검증된 기업과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소개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 되었다. 본 상은 소비자에게는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신뢰성을 갖춘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하고 기업에게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개발 동기를 부여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성장해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최근 자기 관리가 중요해진 시대를 맞이해 피부가 좋아지는 방법을 찾는 것은 남녀 구분이 없다. 노화방지, 피부개선, 팔자 주름, 모공축소, 주름 개선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피부과를 방문해 적극적인 관리를 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매번 피부과를 방문해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홈케어를 통해 적절한 피부관리를 하려는 반응도 많이 보이고 있어 나노 바이오 소재를 이용하여 IT기술을 융합한 제품인 에스스킨의‘다기능 경피전달생분해성아미크로니들패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에스스킨의니들패치는기능성 화장품이 흡수율이 낮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피부 보습 인자인 히알루론산(CLHA)이 기본 성분으로 통증을 수반하지 않는 독자기술이 탑재된 극세사 형태의 초미세니들(바들)의 화장품으로 일반적으로 바르는 제품보다 패치를 부착해 피부에 효과적으로 성분을 침투시켜 피부 보습 및 주름개선의 효능을 더욱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주요타겟층은 30대 이상 여성 소비자와 고통 없이 자연스럽게 스킨케어를 희망하는 40~50대 여성으로 언제나 화두로 오르내리는 노화방지 및 피부 개선에 더욱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삼성전자 사내 벤처육성 프로그램인 C-lab을 거쳐 스핀오프 형태로 창업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브랜드 대상까지 받을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K-뷰티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국내 대학 연구진과 개발해 즉각적인 주름 개선은 물론 피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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