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코스가 출시한 컬러스테인 4종
랩코스가 출시한 컬러스테인 4종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최윤진 기자] 랩코스(LAPCOS)가 여름철 메이크업의 지속력과 발색력을 높여주는 신제품 ‘컬러스테인 4종’을 출시했다.

여름에는 높은 기온 탓에 화장이 쉽게 지워지는 것은 물론 올라오는 피지 때문에 화장이 잘 되지도 않는다. 아침에 공들여 화장을 하고 나오더라도 몇 시간 후면 금방 무너지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여름이 되면 지속력과 발색력이 더 높은 화장품을 찾게 된다.

랩코스가 출시한 ‘컬러스테인 4종’은 △컬러스테인 픽싱 미스트 △컬러스테인 아이 프라이머 △컬러스테인 립 픽서 △컬러스테인 듀얼 컨실러 등 총 4가지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속력과 발색력이 아쉬웠던 시중 메이크업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특히 땀과 피지분비가 많아지는 여름철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되었다.

컬러스테인 픽싱 미스트는 깃털처럼 가벼운 특수 필름 폴리머 성분이 베이스 메이크업을 강력하게 고정시켜준다. 안개분사로 고운 미스트 입자가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즉각적인 메이크업 고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컬러스테인 아이 프라이머는 여름철 땀과 피지로 인해 번지거나 주름 사이에 끼기 쉬운 아이섀도우의 발색력과 지속력을 높이는 제품이다. 롱 래스팅 포뮬러가 함유돼 눈꺼풀의 주름과 요철을 매끈하게 정돈하고 번짐과 크리즈 현상을 방지해준다.

다음으로 컬러스테인 립 픽서는 립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지 않도록 코팅 및 보습효과를 지니고 있다. 제품을 쌀알 크기만큼만 사용해도 립메이크업이 번지거나 묻어나지 않으며 자연 유래 오일 성분으로 입술 보습 효과도 있다.

마지막으로 컬러스테인 듀얼 컨실러는 다크써클과 잡티에 모두 사용 가능한 2-in-1 제품이다. 양면이 각각 리퀴드&스틱 타입으로 되어 있어 커버력뿐만 아니라 활용성도 뛰어나다. 넓고 칙칙한 다크서클 부위에는 리퀴드 타입의 컨실러를, 진한 잡티 부분에는 스틱 타입의 컨실러를 사용한다면 효과적으로 피부 결점을 커버할 수 있다.

한편 랩코스 컬러스테인 신제품 4종은 랩코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SNS를 통해 오는 6월 24일까지 신제품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