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싱어송라이터 노형돈 공식 페이스북
                                   (제공) 싱어송라이터 노형돈 공식 페이스북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최윤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이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노형돈은 최근 그의 공식 SNS를 통해 “3년 만의 신곡 준비 중이다” 라며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2015년 발매한 대표곡인 ‘끝날’ 이후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형돈은 작곡가 및 CCM가수 ‘노아’로 활동하다 2015년에는 발라드 ‘끝날’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하였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대중들의 눈길을 끌며 다수의 매니아층을 확보하였다.

‘끝날’은 오랜 연인과의 슬픈 이별을 앞둔 애잔하고 슬픈 감정을 표현한 노래로 특별한 홍보 없이 실시간 음악 차트에 진입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후 노형돈의 노래에 매력을 느낀 팬들에게 많은 방송 활동에 출연해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했으나 “방송보다는 음악에만 집중하며 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그런 그가 3년 만에 새로운 곡을 선보이겠다고 발표해 기다린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노형돈 소속사는 “노형돈이 6월 중 새로운 감성 발라드를 발표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중이다” 라며 “오랜 기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인 만큼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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