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최윤진 기자] 바르는 방법과 색에 따라 매번 다른 눈을 선사하는 아이섀도우. 보통 어두운 색은 눈에 깊이감을 더하는 음영을 줄 때, 밝은 색은 포인트를 줄 때 사용하며 글리터, 쉬머, 크림 타입 등 종류와 용도 또한 다양하다. 많은 사람들이 더욱 반짝이고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하기 위해 한번 화장을 할 때마다 여러 가지 색과 타입의 아이섀도우를 사용한다. 하지만 화장 초보자들에게는 섀도우만을 이용해 음영을 주고, 그라데이션을 연출해 깊이 있는 눈매를 표현해내기란 쉽지 않다.
미샤의 ‘트리플 섀도우’는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곰손’들을 위해 탄생한 아이섀도우이다. 트리플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세 가지 컬러가 압축되어 있으며, 섬세한 컬러조합이 특징이다. 별도의 브러쉬 없이 손가락에 얹어 눈두덩이에 한번만 스윽 발라주면 컬러감이 돋보이는 예쁜 그라데이션 섀도우를 연출할 수 있다. 4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
트리플 섀도우는 바쁜 아침, 직장인 여성들의 출근 준비 시간을 줄여주고, 역대급 꿀조합에 3초면 끝나는 초스피드 화장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입소문을 탔다. 현재 미샤의 ‘썸머 빅세일’을 맞아 트리플 섀도우를 50% 할인된 가격인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호수에 따라 할인율은 각각 다르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한편 미샤의 ‘썸머 빅세일’은 오는 6월 9일까지 진행된다. 여름을 맞아 전 품목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세일을 진행하, 새로운 메이크업 제품 구매를 계획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