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동 의상실 이수동 명인

이수동(전통한복과 궁중복)명인
한복의 세계화를 통해 한국의 국격을 높이며 한복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는데 주력을 하고 있는 이수동 명인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수동 의상실을 운영하고 있는 이수동 명인은 서라벌 예술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했으며 한미문화예술재단 이사, 한복단체총연합회 부회장, 한국포멀(KOFOSA) 한복협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한명인회 궁중의상 대한명인 선정, 한복단체총연합회 장한 한복인상 수상,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장 등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그는 한복과 궁중복에 대한 연구와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패션쇼에서도 한복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욕, 파리, 프라하, 코펜하겐, 버밍험 등 세계 각국에서 19세기 한국 복식 실연회를 가졌으며 영국 버밍햄 로타리클럽 세계총회 개회식 공연(왕가의 행렬 패션쇼), G20 영부인을 위한 포멀 스타일 갈라 2010, 워싱턴 미국 대사관에서 조선 왕실 궁중복식 패션쇼, 2011 포멀 한복 페어쇼와 케네디센터 사대가의상 한복, 2012 핵안보 정상회담 ‘문화공연’의상과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한미문화 예술축전이 열렸고 전통한복과 연회복을 선보였다. 또한 같은 해 세계 의상 페스티벌 연출 등 다양한 행사를 진두지휘해오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한복디자이너인 이 명인은 세계 의상 페스티벌에서 국내에 주재하고 있는 43개국 외국 대사와 부인 등 100여 명에게 아름다운 한복을 입혀 이색 패션쇼를 연출하며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 명인은 한일문화 교류단 소속 무용수로 일본과 한국을 10년간을 오가며 활동하던 중 무대의상에 매료된 후 각 나라의 의상을 보고 본격적으로 복식의 형태나 색상을 연구했다. 오페라, 뮤지컬, 연극무용의상을 하며 자신의 숨어있는 역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서울국제 무용제 미술상,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무대미술 의상상을 수상했다. 2003년에는 남성한복디자인으로서 최초로 대통령내외분의 한복의상을 제작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전통의복의 대표자로서의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
이 명인은 “한국의 의복인 한복과 궁중복의 전통을 이어가는 한 사람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한복과 궁중복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한복 전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전통의복에 대해 말하고 있는 이수동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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