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허브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라벤더는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불면증 해소 및 두통, 현두통 등 긴장을 완화하는 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제주 허브동산은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허브와 꽃을 만져보고 눈으로 보며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할 수 있는 라벤더 축제를 준비했다.

오는 6월 5일부터 20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170에 위치한 제주 허브동산에서는 300여종의 허브를 비롯한 다양한 색상의 수국, 백합 등의 다양한 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허브동산 내 위치한 보타니카170 카페에서는 더위를 날려줄 로즈마리 아이스크리을 비롯해 표고버섯 피자 등 건강한 먹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자들 모두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주 허브동산 라벤터 축제 기간 동안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주 허브동산에 다녀간 인증샷을 올리면 직접 재배해서 만든 로즈마리 미스트를 현장에서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무료 숙박권, 허브 제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허브와 꽃을 볼 수 있는 제주 허브동산의 라벤더 축제
다양한 허브와 꽃을 볼 수 있는 제주 허브동산의 라벤더 축제
다양한 허브와 꽃을 볼 수 있는 제주 허브동산의 라벤더 축제
다양한 허브와 꽃을 볼 수 있는 제주 허브동산의 라벤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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