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영양성분을 담은 키즈 전용 제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이고 있는 키즈 전용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야쿠르트 구미젤리 야쿠르트맛’과 ‘야쿠르트 구미젤리 사과맛’, 2007년에 출시된 ‘하루야채 키즈’ 등이다.

‘야쿠르트 구미젤리’는 한 팩에 아연 8.5mg가 함유돼 있다. 한 팩을 섭취할 경우 하루치 권장량의 100%를 충족할 수 있어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필수 비타민 12종이 들어있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하루치 소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젤리 모양에 미키·미니마우스 캐릭터를 적용했다.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키즈’는 2007년 출시 이후 꾸준히 연 매출 150억원을 올리고 있는 어린이 과채주스 선도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100% 유기농으로 재배한 14가지 채소와 4가지 과일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영양밸런스 강화에 좋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캐릭터 ‘뽀로로와 타요’ 2종으로 디자인해 편식에 길들여진 어린이가 쉽게 채소를 섭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어린이 면역력 강화에 필요한 영양성분은 물론 섭취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키즈 전용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한국야쿠르트는 아이들의 영양건강을 고려한 우수한 키즈 제품을 다양한 제형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야쿠르트 구미젤리’ 다섯 팩 들이 가격은 5,000원, ‘하루야채 키즈 1병 가격은 1,000원이며, 제품 주문은 한국야쿠르트 하이프레시 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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