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최윤진 기자]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장재인이 신곡 ‘서울 느와르’를 발표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인 모델 ‘이태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월 29일 출시한 신곡 ‘서울 느와르’는 장재인이 서울살이를 하며 느낀 감정들을 토대로 한 노래로 장재인이 직접 작사하고 015B의 정석원이 작곡을 맡은 곡이다. 장재인이 18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상경 후 자신이 느낀 서울울 마치 한 편의 느와르 영화라고 표현한 것에 착안해 탄생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느와르 영화를 연상시키는 배경에 장재인과 모델 이태균이 우울하고 어두운 분위기 속 등장한다. 이런 분위기 속 그들은 큰 표정의 변화 없이 눈빛과 감정연기만으로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해 내 마치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 속 모델 이태균은 아직 어린 미소년 같은 앳된 얼굴에 스트릿 감성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자아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태균은 매혹적인 얼굴과 개성 있는 패션으로 지난 2016년 S/S 서울패션위크에 비욘드클로젯 컬렉션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99%IS 비욘드클로젯, SJYP 등 여러 쇼에 이름을 올리며 패션계에서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런웨이와 화보, 광고 등을 오가며 그만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에 삭발마저 잘 어울리는 모델로 알려져 다수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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