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나는 예술여행 밴드 큰그림
2018 신나는 예술여행 밴드 큰그림

[한국미디어뉴스통신=윤인성 기자] 밴드 ‘큰그림’이 오는 5월 31일부터 경상남도 진주시를 필두로 경기도 3곳(수원, 안성, 용인), 충남 2곳(공주, 예산), 경남 2곳(진주, 경주), 전북 2곳(전주, 완주), 세종특별자치시 등 전국 10개의 순회 처에서 ‘신나는 예술여행’을 이어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이다. 더 많은 국민에게 더 많고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순회사업에 선정된 ‘큰그림’의 ‘큰그림과 Fun Fun한 세계음악여행’은 인디언소녀 ‘치치’의 세계여행기를 각 나라의 음악에 맞게 재해석해, 재미있고 독특한 악기 소개와 더불어 진행한다. 연주자와 보컬은 세계 각국의 재미있는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여 관객의 공연 몰입도를 높이고 핸드 벨 등을 이용해 관객 참여를 유도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큰그림과 Fun Fun한 세계음악여행’은 성장기에 있는 어린 아이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활력이 될 전망이며, 관람하는 모두에게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5월 31일 경남 장재 초등학교, 6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 전의 초등학교, 6월 25일 전북 신동 초등학교, 6월 26일 충남 신관 유치원, 9월 5일 경기도 온누리 지역아동센터, 9월 14일 경북 보리지역 아동센터, 9월 28일 경기도 만정 초등학교, 9월 29일 전북 이산 모자원, 10월 17일 경기도 고기 초등학교, 10월 26일 충남 중앙초등학교 등 총 10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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