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 아내로 머무르지 않고,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방법 제안
육아 베스트셀러 ‘엄마 반성문’ 이유남 작가의 추천도서

 

㈜도서출판 길벗은 삶과 육아의 균형을 찾아주는 ‘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육아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엄마로, 며느리로, 아내로 머무르지 않고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방법을 담고 있다. 엄마의 24시간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삶의 균형을 찾는 방법은 하루 한 시간을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저자가 초보 엄마로서 겪은 육아와 경력단절을 극복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실려 있다. 특히 이 과정을 스스로 따라갈 수 있도록 엄마를 위한 ‘한 시간을 만드는 법부터 쓰는 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구체적으로 ▲나만의 한 시간을 만드는 방법 ▲나만의 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의 저자이자 지혜코칭센터 대표인 김지혜 작가는 ‘더 지혜로운 내일을 꿈꾸는 여성들을 돕습니다’라는 사명으로 11년째 코칭을 하고 있으며, 엄마들을 대상으로 5년 전부터 초보 부모 전문 코칭과 강의를 시작했다.

현재는 초보 부모들의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일에 가장 큰 열정을 느끼고 집필, 강연, 코칭에 매진하고 있다. 화코칭(상처 주지 않고 화내는 법), 맘맘코칭(엄마들을 위한 라이프 코칭), CHANGE(새해 설계 워크숍) 등 다양한 코칭 프로그램들을 개발 및 운영하고, 네이버 부모i(전 맘키즈 판)에서 ‘초보엄마 화코칭’을 연재 중이다.

육아 베스트셀러 ‘엄마 반성문’의 저자이자 서울 명신초등학교 교장인 이유남 작가는 “이 책은 이제 막 부모가 된 초보 엄마들이 자신의 존재와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이 책에서 안내한 대로 매일 조금씩 온전한 자신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면 엄마들이 행복해질 것이고, 아이들도 행복해질 것이다. 언젠가 엄마가 될 사랑하는 딸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의미 있고 고마운 책”이라고 추천했다.

도서출판 길벗 관계자는 “이 책은 육아를 하는 엄마가 행복을 찾는 방법을 따뜻하게 명쾌하게 알려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책을 통해 모든 엄마들이 전쟁 같은 육아의 시간이 아닌 자신을 찾고 사랑해줄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은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도서출판 길벗은 ‘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 출간을 기념해 책을 구매하는 모든 독자를 대상으로 냉장고에 부착 가능한 ‘자석 볼펜’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신간을 예약 구매한 고객 중 20명을 초청해 오는 6월 5일 ‘빨간책방카페’에서 김지혜 작가와 함께하는 ‘브런치 북토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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