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영길 기자]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를 비롯한 아이코닉스 인기 애니메이션 영상과 풀사이즈 오케스트라 연주가 함께하는 프리미엄 키즈 콘서트 ‘아이코닉스 온 스테이지(ICONIX On Stage)’가 개막한다.
오는 7월 2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초연하는 ‘아이코닉스 온 스테이지’는 우리나라의 기술로 제작·검증된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시청각을 모두 아우르는 음악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감성 놀이의 습관’을 들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TV나 인터넷을 통해 접했던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을 공연장의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는 새로움과 지휘자 최영선, 서울페스타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환상의 연주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 없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소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을 아이코닉스 캐릭터와 함께 보고, 듣고, 즐기는 사이 아이들은 클래식이라는 장르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고, 어른들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해주는 공연으로 올여름 온 가족들에게 선물 같은 공연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와 ‘꼬마 버스 타요’ 외에도 아이코닉스의 신작 ‘띠띠뽀 띠띠뽀’와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 ‘플라워링 하트’ 등 아이코닉스의 주요 애니메이션이 새롭고 환상적으로 재탄생된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아이코닉스 온 스테이지’는 이번이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인 만큼 론칭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5월 30일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처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롯테콘서트홀에서 7월 22일 하루 동안 3시, 6시 총 2회 공연된다.
